대방건설이 시공한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국제신도시 디에트르 시그니처 뷰는 지난 9월 26일에 준공했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 578세대, 아파텔 628세대로 총 1,206세대이며, 지하 3층 ~ 지상 최고 48층, 7개 동 규모로 조성되었고 세대는 전용면적 84㎡, 114㎡, 174㎡로 구성됐다.
송도국제신도시 디에트르 시그니처 뷰는 대방건설이 송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로 호수 전경이 전면에 펼쳐지는 워터프런트 호수 조망을 집에서 누릴 수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파트는 영구적으로 확보한 호수 조망을 위해 광폭 거실의 평면을 적용했다. 또 일조권과 통풍을 고려해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설계되었다. 628실이 공급되는 아파텔은 전 가구에 테라스 및 드레스룸, 펜트리(84OA형)를 제공해 아파트와 같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는 바로 앞에 호수가 펼쳐져 있고 공원 등 녹지가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의 입주는 9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입주자 사전점검 하자의 경우, 하자 보수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별도의 하자 보수업체를 추가로 선정했다. 대방건설 측은 입주 예정일이 빠른 세대 순으로 하자 보수 진행 중이며, 철저한 하자 보수 관리로 품질 향상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하자 보수가 완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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